길동무 4

<○○ 출세 말판 만들기> 현장스케치 _'우리는 빵 친구'

종로구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물결이 홍이진 100년 전, 방정환 선생님께서 잡지 어린이> 부록으로 제작하신 '말판' 에 대해 알아보고 모둠별로 주제를 정하여 을 만들어보는 활동입니다. 우리 모둠은 먼저 친구를 만들고 싶어하는 '작은 빵'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빵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각 나라의 음식 친구들을 만나 친구가 되고, 한국에 도착하게 되는 내용이 정해졌습니다. 각자 가보거나, 관심있었던 나라를 맡아 음식 캐릭터들을 그려냈습니다. 캐릭터의 이름도 만들어주고, 성격도 부여해 그 특성을 토대로 벌칙 또는 보너스를 정하기도 했습니다. 회오리 모양의 말판을 커다랗게 그려 알록달록 칠해주었습니다. 열심히 여행을 다니다 밤이 되어버린 설정으로, 말판 배경에는 밤하늘을 그렸습니다. 모두 붓을 ..

<○○ 출세 말판> 활동스케치 _ ‘이건 협동이야’, ‘다 같이 하는 거야'

종로구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물결이 원지윤 100년 전, 방정환 선생님께서 잡지 부록으로 제작하신 '말판' 에 대해 알아보고 모둠별로 주제를 정하여 을 만들어보는 활동입니다.첫 번째 시간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 독자들이 놀 수 있도록 다양한 '말판'을 제작하였는데, 그 인기는 실로 대단했다고 합니다. 주제 또한 다양해서 '조선일주 말판', '세계일주 경쟁 말판', '어린이 출세 말판', '동물경쟁 말판', '조선 13도 고적탐승 말판' 등이 있었다고 해요. 마침 길동무(박혜성, 어린이청소년미술교육디자이너, 방정환재단 전문위원)가 준비한 '어린이 대운동회 말판'과 '조선 13도 고적탐승 말판'의 사진 자료를 감상하면서 100여년 전에는 말판, 즉 현대의 보드게임이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

[손.소.독.] 작은물결을 만들어가는 어린이와 물결이의 독서짝꿍 이야기

"우체부 아저씨가 다녀갔다는 소식에 버선발로 뛰어나가고, 오갈 때마다 편지가 왔는지 우체통을 살펴봅니다. 독서짝꿍 비밀친구가 보낸 스티커를 자랑하며, 취향이 비슷하다고 무척 좋아합니다. 무슨 비밀이야기를 쓰는지 손으로 가리고 ... 용돈으로 편지지를 사기도 하고, 정성스럽게 편지지를 꾸미기도 하며 속깊은 자신의 이야기를 써봅니다. 비밀친구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용돈을 아껴 선물도 사고, 비밀친구가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편지를 받고는 놀라면서도 "괜찮아요, 친구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아요"... 작은물결로 만들어가는 '어린이'와 '물결이'의 독서짝꿍 이야기, 함께 들어보아요~~~ ♥ 카드뉴스 기획제작한 물결이(인턴)

[현장스케치] 2기 물결이 영상교육 받으며 온라인 활동 준비했어요

코로나 19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작은물결대학생서포터즈 2기 물결이들의 두 번째 만남, 저마다 다른 곳에서 살고 있는 물결이들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활동을 위해서 모였는지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2기 물결이 김은비라고 합니다 :) 2기 물결이 중 처음으로 현장 스케치를 해보는 거라서 정말 떨리네요. ( 아자! ) 시작에 앞서서 물결이들의 두 번째 만남의 이유는 뭐였을까요~~~~? 바로바로 영상교육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와아아아아 지금부터 물결이들의 영상교육 현장을 담아볼게요~! * 모든 활동은 소수 인원으로 생활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이루어졌어요. * 참석하지 못한 물결이들을 위해 영상교육 현장을 라이브로 공유했답니다. 이름표도 개성 있게~ ~ 각자 자신의 이름을 나름 예쁘게 꾸며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