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이 11

[2022 인권물결 e캠페인] 응답하라 그림일기, 안녕을 묻다

2022 인권 물결 e캠페인 ? 응답하라 그림일기, 안녕을 묻다 우리 모두 한 때 어린이였던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8월 10일(수) ~ 9월 2일(금) 동안 지금 여기 우리 모두의 안녕을 묻는 일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기억이 담긴 그림일기를 함께 보며, . . 나의 어린 시절은 안녕했나요?

[현장스케치] 어린이날, 어린이들이 보여준 ‘나’라는 세계를 만날 수 있었던, 더 어린이 다 어린이 큰 그림 함께 그리기!

안녕하세요! 어린이날 ‘더 어린이 다 어린이 큰그림 함께 그리기’ 5월 5일 현장 스케치를 맡게 된 강다영입니다. 2022년 어린이날은 다른 어린이 날 보다 더욱 더 특별합니다. 왜 그런지 아시나요? 바로 이번 2022년 5월 5일은 어린이날이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살 수 있기를 원하신 방정환 선생님의 마음으로부터 시작 된 어린이날이 어느새 100주년이 되었다니. 정말 놀랍고 올해의 어린이날이 더욱 더 뜻 깊어집니다. 올해 어린이날, 방정환재단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 함께 ‘더 어린이 다 어린이 큰그림 함께 그리기’를 했습니다. 미리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자신을 큰 그림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를 그린다고 하면 자신의 외적 특징을 잘 살..

[손.소.독.] 작은물결을 만들어가는 어린이와 물결이의 독서짝꿍 이야기

"우체부 아저씨가 다녀갔다는 소식에 버선발로 뛰어나가고, 오갈 때마다 편지가 왔는지 우체통을 살펴봅니다. 독서짝꿍 비밀친구가 보낸 스티커를 자랑하며, 취향이 비슷하다고 무척 좋아합니다. 무슨 비밀이야기를 쓰는지 손으로 가리고 ... 용돈으로 편지지를 사기도 하고, 정성스럽게 편지지를 꾸미기도 하며 속깊은 자신의 이야기를 써봅니다. 비밀친구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용돈을 아껴 선물도 사고, 비밀친구가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편지를 받고는 놀라면서도 "괜찮아요, 친구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아요"... 작은물결로 만들어가는 '어린이'와 '물결이'의 독서짝꿍 이야기, 함께 들어보아요~~~ ♥ 카드뉴스 기획제작한 물결이(인턴)

[현장 스케치] 코로나 시대, 우리들의 특별한 ‘손소독'!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방정환재단 작은물결 대학생 자원봉사단 3기 물결이 강다영입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낸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코로나 시대, 필수가 되어버린 마스크 쓰기와 손소독. 저희는 이 추운 겨울을 녹일 색다른 ‘손소독’을 해보았는데요. 바로 ‘책 나눔 가치 나눔’ ‘손소독’프로젝트입니다! 책 나눔 가치 나눔은 물리적인 또 일회성에 그치는 책 기부가 아니에요. 함께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그 책이 품고 있는 가치와 내 삶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고 즐겁게 나누는 뜻깊은 책 나눔 활동입니다. 코로나 시대로 대면으로 진행하지 못해서 참 아쉬웠는데 어떻게 하면 지금 시대에 맞게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번의 회의와 우여곡절을 거친 후에 탄생한 활동이 바로 '손소독..

[현장스케치] 망가진 키보드를 되살리는 '비밀작업실', 신나는 랜선 수리수리 탐험!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3기 물결이 김민경이라고 합니다. 지난 11월 27일 토요일 오전, 아주 신나는 랜선 수리수리 탐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의 생생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키보드 주치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곳은 바로 " REPAIR LIFE&DESIGN " 키보드 주치의? 굉장히 생소한 표현인데요. 함께 차근차근 알아가 볼까요?! 햇살 좋은 토요일 아침, 박하재홍님과 함께 명동 재미로 부근 비밀 작업실을 찾아갔습니다. 키보드 주치의인 '황혁주 디자이너'님을 실제로 만났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전해주실지 정말 기대됩니다! 아기자기한 작품, 예술 작품 등이 탄생하는 곳이자 키보드 수술실이도 한 사무실에서 본격적으로 키보드 수술 들어가 볼까요? 황혁주 디자이너는 여러 가지..

[현장스케치]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어린이다새쓰' 활동

제4회 다새쓰 방정환문학 어린이 다새쓰 2021 문학, 음악, 미술로 만나는 나와 너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작은물결대학생봉사단 물결이입니다~ 한국방정환재단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어린이들과 재미있는 활동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한국방정환재단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즐기는 독자에만 머물지 않고 저마다 품고 있는 창조적인 힘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어린이 다새쓰(다시 새롭게 쓰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의 작품 「동무를 위하여」가 제4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에서는 「베프콘을 위하여」로 새롭게 태어났다는데요. 친구와의 우정이라는 이야기가 박하재홍 선생님, 박혜성 선생님을 길동무 삼아 노래와 만들기로 즐긴 어린이 다새쓰 활동에서는 어떻게 이어졌는지 볼까요~ 제4회 ..

다새쓰 방정환 2021.12.06

[현장스케치] 해방촌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랜선 골목길 탐험

짙은 안개가 서울을 덮은 2월 6일, 남산 아래 언덕의 해방촌을 찾았습니다. 래퍼 박하재홍 님과 두들 아티스트 요요진 님의 목소리와 함께 떠나는 이번 탐험, 다채로운 색깔의 골목길이 매력적인 해방촌을 구석구석 살펴봅시다! 안녕하세요! 2기 물결이 우소영입니다. 따뜻한 공감의 물결이 해방촌을 수놓았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그 기억을 돌아보며 랜선 해방촌 탐험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D 여기는 해방촌입니다! 오늘도 래퍼 박하재홍 님의 프리스타일로 해방촌 탐험의 문을 열었습니다. "1945년 그때부터의 역사가 켜켜이 쌓여있는 해방촌에서 시작하는 랜선 탐험!" 먼저 해방촌에 대해 알아볼까요?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해방촌은 1945년 8·15 광복 이후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과 북에서 월남한 사람들이 임시로 거처를..

카테고리 없음 2021.02.14

[현장스케치] 남산골 해방촌을 구경하며 요요진 작업실로, 랜선 골목길 탐험

뽀안 안개가 서울을 덮었지만 알록달록한 건물들은 빛을 뽐내던 남산골 해방촌! 2월 6일, 방정환 재단은 랜선 탐험 진행을 위해, 래퍼 박하재홍님과 함께 모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랜선 골목길 탐험' 현장 스케치를 맡은 2기 물결이 이해림입니다. 골목길 탐험은 참여했던 랜선 탐험 중,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는데요, 특별한 손님과 열심히 호응해준 어린이들의 댓글 때문에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구불구불하면서도 골목길의 매력이 잘 나타나 해방촌에서 랜선 탐험을 진행하게 된 이유도 있지만, 조금 뒤에 모습을 드러내실 특별 손님때문에 해방촌으로 정한 이유도 있다고 하는데요. 특별 손님은 과연 누구일까요? 저 멀리 의자에 앉아 무언가를 끄적이고 계셨던 분이 랜선 골목길 탐험의 특별 손님이셨습니다! 두들 ..

카테고리 없음 2021.02.12

[현장스케치] 독립운동가를 담은 그림, 담벼락 예술 탐험기

9월 19일, 방정환재단은 알록달록 색깔이 가득한 담벼락을 마주했습니다. “앗, 안녕하세요~!” 경기도 평택시, 길게 뻗은 담벼락 작품 아래, 그곳에서 방정환재단은 누구를 만났을까요? 래퍼 박하재홍 님과 그래피티 작가 레오다브, 헥스터 님과 떠난 랜선 담벼락 예술 탐험, 그날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랜선 담벼락 예술 탐험기를 소개해드릴 2기 물결이 위한아입니다 :D 담벼락 예술, 그래피티로 독립운동가를 만나는 멋진 탐험을 함께하고, 현장스케치로 그 이야기를 남겨놓을 수 있게 되어 기뻐요! 멋진 그래피티가 잘 보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길게 그려진 몇몇 작품의 사진은 세로 화면을 이어 붙여 만들었는데요, 그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본격적인 탐험 전에 조금 ..

[현장스케치] 2기 물결이 영상교육 받으며 온라인 활동 준비했어요

코로나 19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작은물결대학생서포터즈 2기 물결이들의 두 번째 만남, 저마다 다른 곳에서 살고 있는 물결이들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활동을 위해서 모였는지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2기 물결이 김은비라고 합니다 :) 2기 물결이 중 처음으로 현장 스케치를 해보는 거라서 정말 떨리네요. ( 아자! ) 시작에 앞서서 물결이들의 두 번째 만남의 이유는 뭐였을까요~~~~? 바로바로 영상교육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와아아아아 지금부터 물결이들의 영상교육 현장을 담아볼게요~! * 모든 활동은 소수 인원으로 생활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이루어졌어요. * 참석하지 못한 물결이들을 위해 영상교육 현장을 라이브로 공유했답니다. 이름표도 개성 있게~ ~ 각자 자신의 이름을 나름 예쁘게 꾸며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