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물결대학생봉사단 23

[2022 인권물결 e캠페인] 응답하라 그림일기, 안녕을 묻다

2022 인권 물결 e캠페인 ? 응답하라 그림일기, 안녕을 묻다 우리 모두 한 때 어린이였던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8월 10일(수) ~ 9월 2일(금) 동안 지금 여기 우리 모두의 안녕을 묻는 일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기억이 담긴 그림일기를 함께 보며, . . 나의 어린 시절은 안녕했나요?

인권물결e캠페인 - <응답하라 그림일기, 안녕을 묻다> 에 참여해주세요

나의 어린 시절은 안녕했나요? 어린시절 기억을 떠올리며, 지금 우리는 안녕한가요? 모두 한 때 어린이였던 우리, '나'의 어린시절을 한번 떠올려봅시다. 존중 받았던 혹은 존중받지 못했던 기억이 있지 않으신가요? 이를 '그림 일기'로 쓰면서 '나'의 어린시절부터 지금 어린이들까지의 안녕을 묻고자 합니다. '나'의 기억의 조각을 통해 어린이를 다시 공감하고 이해해 주세요! ◆ 참여 기간 : 8월 10일 (수) ~ 9월 2일 (금) ◆ 참여 대상 : 성인 누구나 ◆ 참여방법 1. 나의 어린 시절 떠올리기 2. 그림일기 쓰기( 원하는 일기 양식 다운 : 방정환재단 홈페이지) 3. 구글 폼으로 제출하기 ◆ 자세한 참여 방법은 카드뉴스를 참고해주세요! ◆ 그림일기 제출 링크 : https://forms.gle/Yb..

2022 인권물결e캠페인 -<나름 이벤트> 안내

인권물결e캠페인을 널리 알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시원한 선물을 드립니다! 캠페인 참여자 또는 캠페인을 알리고 싶은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1) 이미지를 선택하고 참여자 인증마크(캠페인 참여 구글폼을 제출하시면 드려요.), 참여한 그림일기, 캠페인 공식 포스터, 카드뉴스 중 1개 이상 선택 2) 참여응원 한마디와 필수해시태그를 함께 #한국방정환재단 #인권물결e캠페인 #응답하라그림일기 3) 본인의 SNS(인스타그램 혹은 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 하면 참여 완료! * 1) , 2) 두가지 모두 SNS에 업로드하셔야 이벤트 참여대상이 됩니다. 참여 혜택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드립니다! (결과발표 : 9월 14일 개별연락) 캠페인과 모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 b..

[현장스케치] 책으로 친해지는 독서짝꿍 '손소독' 활동!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방정환재단 독서짝꿍 물결이로 활동했던 하송민입니다. 어린이와 물결이가 독서짝꿍이 되어 같은 책을 읽으며 소통하는 ‘손.소.독’ 활동은 “손편지로 소통하는 독서짝꿍”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비대면이 익숙해진 요즘, 다양한 형태의 소통 방법을 사용해오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편지로 소통한다는 방식이 낯설기도 하고 기대도 되었습니다. 3번의 워크숍 온라인으로 진행한 워크숍은 간단한 자기소개도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책을 읽고 어떻게 소통하면 좋을지, 어린이의 관점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이었지만, 퀴즈도 맞추고 소통도 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워크숍 기간 동안 동화 ‘신호등 특공대’를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도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오랜만..

독서짝꿍 물결이가 쓴 <독서짝꿍> 후기/현장스케치

안녕하세요! 독서짝꿍 물결이로 활동한 강다영입니다. 대학생과 초등학생 어린이가 ‘손편지’를 주고 받는다면 어떨까요? 동화책을 매개로, 그리고 편지라는 수단으로 어린이와 만나는 ‘손소독’ 활동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Q. 우선 독서짝꿍 '손소독' 활동이 무엇일까요? A. '손편지로 소통하는 독서짝꿍‘ 의 줄임말로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 '물결이'와 초등학생이 동화책을 매개로 손편지를 주고받는 활동입니다. 얼굴도 나이도 잘 모르지만 서로의 비밀 친구가 되어 책이야기를 중심으로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Q. 그렇다면 독서짝꿍 활동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A. 독서짝꿍 활동에서 물결이의 활동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3월에서 8월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첫 째로 워크숍에 참여하여 전반적인 활동방향성을 공유하고..

[현장스케치] 손편지로 소통하는 독서짝꿍, 손소독 후기

안녕하세요! 한국방정환재단 3기 물결이이자 이번에 독서짝꿍 물결이로 활동한 이유나입니다. 그동안 물결이들은 어린이들과 서로 손편지를 주고 받았는데요 바로 손소독(손편지로 소통하는 독서짝꿍)활동이었습니다! 벚꽃잎 흩날리는 봄에 시작한 활동이 어느새 마무리가 되어, 오늘은 그동안의 기록들을 보여드릴까해요. 그럼 저희들의 뜨거웠던 시간들, 함께 보실래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책 소개 포스터를 제작했어요. 물결이들이 직접 책을 골라, 읽고 손수 제작한 포스터였답니다. 어린이들은 어떤 책을 읽고 싶어 할까, 이 책을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까 고민하면서 포스터를 만들었답니다. 포스터를 만들면서, 어떤 아이와 짝꿍이 될까! 두근두근 했던 기억이 있네요 활동을 위한 내용을 공유하고 숙지하기 위해 워크숍도 진행했습니다!..

[현장스케치] 어린이날, 어린이들이 보여준 ‘나’라는 세계를 만날 수 있었던, 더 어린이 다 어린이 큰 그림 함께 그리기!

안녕하세요! 어린이날 ‘더 어린이 다 어린이 큰그림 함께 그리기’ 5월 5일 현장 스케치를 맡게 된 강다영입니다. 2022년 어린이날은 다른 어린이 날 보다 더욱 더 특별합니다. 왜 그런지 아시나요? 바로 이번 2022년 5월 5일은 어린이날이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살 수 있기를 원하신 방정환 선생님의 마음으로부터 시작 된 어린이날이 어느새 100주년이 되었다니. 정말 놀랍고 올해의 어린이날이 더욱 더 뜻 깊어집니다. 올해 어린이날, 방정환재단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 함께 ‘더 어린이 다 어린이 큰그림 함께 그리기’를 했습니다. 미리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자신을 큰 그림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를 그린다고 하면 자신의 외적 특징을 잘 살..

[손.소.독.] 작은물결을 만들어가는 어린이와 물결이의 독서짝꿍 이야기

"우체부 아저씨가 다녀갔다는 소식에 버선발로 뛰어나가고, 오갈 때마다 편지가 왔는지 우체통을 살펴봅니다. 독서짝꿍 비밀친구가 보낸 스티커를 자랑하며, 취향이 비슷하다고 무척 좋아합니다. 무슨 비밀이야기를 쓰는지 손으로 가리고 ... 용돈으로 편지지를 사기도 하고, 정성스럽게 편지지를 꾸미기도 하며 속깊은 자신의 이야기를 써봅니다. 비밀친구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용돈을 아껴 선물도 사고, 비밀친구가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편지를 받고는 놀라면서도 "괜찮아요, 친구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아요"... 작은물결로 만들어가는 '어린이'와 '물결이'의 독서짝꿍 이야기, 함께 들어보아요~~~ ♥ 카드뉴스 기획제작한 물결이(인턴)

[현장 스케치] 코로나 시대, 우리들의 특별한 ‘손소독'!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방정환재단 작은물결 대학생 자원봉사단 3기 물결이 강다영입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낸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코로나 시대, 필수가 되어버린 마스크 쓰기와 손소독. 저희는 이 추운 겨울을 녹일 색다른 ‘손소독’을 해보았는데요. 바로 ‘책 나눔 가치 나눔’ ‘손소독’프로젝트입니다! 책 나눔 가치 나눔은 물리적인 또 일회성에 그치는 책 기부가 아니에요. 함께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그 책이 품고 있는 가치와 내 삶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고 즐겁게 나누는 뜻깊은 책 나눔 활동입니다. 코로나 시대로 대면으로 진행하지 못해서 참 아쉬웠는데 어떻게 하면 지금 시대에 맞게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번의 회의와 우여곡절을 거친 후에 탄생한 활동이 바로 '손소독..

[현장스케치] 망가진 키보드를 되살리는 '비밀작업실', 신나는 랜선 수리수리 탐험!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3기 물결이 김민경이라고 합니다. 지난 11월 27일 토요일 오전, 아주 신나는 랜선 수리수리 탐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의 생생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키보드 주치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곳은 바로 " REPAIR LIFE&DESIGN " 키보드 주치의? 굉장히 생소한 표현인데요. 함께 차근차근 알아가 볼까요?! 햇살 좋은 토요일 아침, 박하재홍님과 함께 명동 재미로 부근 비밀 작업실을 찾아갔습니다. 키보드 주치의인 '황혁주 디자이너'님을 실제로 만났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전해주실지 정말 기대됩니다! 아기자기한 작품, 예술 작품 등이 탄생하는 곳이자 키보드 수술실이도 한 사무실에서 본격적으로 키보드 수술 들어가 볼까요? 황혁주 디자이너는 여러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