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물결대학생봉사단/4기 5

[2022 인권물결 e캠페인] 응답하라 그림일기, 안녕을 묻다

2022 인권 물결 e캠페인 ? 응답하라 그림일기, 안녕을 묻다 우리 모두 한 때 어린이였던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8월 10일(수) ~ 9월 2일(금) 동안 지금 여기 우리 모두의 안녕을 묻는 일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기억이 담긴 그림일기를 함께 보며, . . 나의 어린 시절은 안녕했나요?

[현장스케치] 책으로 친해지는 독서짝꿍 '손소독' 활동!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방정환재단 독서짝꿍 물결이로 활동했던 하송민입니다. 어린이와 물결이가 독서짝꿍이 되어 같은 책을 읽으며 소통하는 ‘손.소.독’ 활동은 “손편지로 소통하는 독서짝꿍”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비대면이 익숙해진 요즘, 다양한 형태의 소통 방법을 사용해오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편지로 소통한다는 방식이 낯설기도 하고 기대도 되었습니다. 3번의 워크숍 온라인으로 진행한 워크숍은 간단한 자기소개도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책을 읽고 어떻게 소통하면 좋을지, 어린이의 관점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이었지만, 퀴즈도 맞추고 소통도 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워크숍 기간 동안 동화 ‘신호등 특공대’를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도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오랜만..

독서짝꿍 물결이가 쓴 <독서짝꿍> 후기/현장스케치

안녕하세요! 독서짝꿍 물결이로 활동한 강다영입니다. 대학생과 초등학생 어린이가 ‘손편지’를 주고 받는다면 어떨까요? 동화책을 매개로, 그리고 편지라는 수단으로 어린이와 만나는 ‘손소독’ 활동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Q. 우선 독서짝꿍 '손소독' 활동이 무엇일까요? A. '손편지로 소통하는 독서짝꿍‘ 의 줄임말로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 '물결이'와 초등학생이 동화책을 매개로 손편지를 주고받는 활동입니다. 얼굴도 나이도 잘 모르지만 서로의 비밀 친구가 되어 책이야기를 중심으로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Q. 그렇다면 독서짝꿍 활동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A. 독서짝꿍 활동에서 물결이의 활동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3월에서 8월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첫 째로 워크숍에 참여하여 전반적인 활동방향성을 공유하고..

[현장스케치] 손편지로 소통하는 독서짝꿍, 손소독 후기

안녕하세요! 한국방정환재단 3기 물결이이자 이번에 독서짝꿍 물결이로 활동한 이유나입니다. 그동안 물결이들은 어린이들과 서로 손편지를 주고 받았는데요 바로 손소독(손편지로 소통하는 독서짝꿍)활동이었습니다! 벚꽃잎 흩날리는 봄에 시작한 활동이 어느새 마무리가 되어, 오늘은 그동안의 기록들을 보여드릴까해요. 그럼 저희들의 뜨거웠던 시간들, 함께 보실래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책 소개 포스터를 제작했어요. 물결이들이 직접 책을 골라, 읽고 손수 제작한 포스터였답니다. 어린이들은 어떤 책을 읽고 싶어 할까, 이 책을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까 고민하면서 포스터를 만들었답니다. 포스터를 만들면서, 어떤 아이와 짝꿍이 될까! 두근두근 했던 기억이 있네요 활동을 위한 내용을 공유하고 숙지하기 위해 워크숍도 진행했습니다!..

[현장스케치] 어린이날, 어린이들이 보여준 ‘나’라는 세계를 만날 수 있었던, 더 어린이 다 어린이 큰 그림 함께 그리기!

안녕하세요! 어린이날 ‘더 어린이 다 어린이 큰그림 함께 그리기’ 5월 5일 현장 스케치를 맡게 된 강다영입니다. 2022년 어린이날은 다른 어린이 날 보다 더욱 더 특별합니다. 왜 그런지 아시나요? 바로 이번 2022년 5월 5일은 어린이날이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살 수 있기를 원하신 방정환 선생님의 마음으로부터 시작 된 어린이날이 어느새 100주년이 되었다니. 정말 놀랍고 올해의 어린이날이 더욱 더 뜻 깊어집니다. 올해 어린이날, 방정환재단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 함께 ‘더 어린이 다 어린이 큰그림 함께 그리기’를 했습니다. 미리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자신을 큰 그림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를 그린다고 하면 자신의 외적 특징을 잘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