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어린이

시민나눔축제 동요대회 평택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5,000명보다도 더 많은 시민들이 어울마당을 펼쳤어요. 빠밤~빠바바바밤 밤밤 전주와 함께 시작한 "파란나라를 보았니~꿈과 사랑이 가득한~"높고 푸르고 상쾌한 가을하늘처럼 신라게 노래부르자 참여한 시민들은 무심코 지나가다가 도 몸을 흔들며 박자를 맞추며 흥겨워했어요. 결과 발표! 두구두구두구~ "우수상 해피홈방정환"!! 우리는 환호성을 지르고 서로 얼싸안으며 좋아했지요. o(*^＠^*)o(❁´◡`❁)╰(*°▽°*)╯♪(^∇^*) 2023년 가족송년회 2023년을 마무리하는 가족송년회~~~ 우리 센터에는 6학년이 6명인데요, 아마 한달 정도 송년회 준비를 한 것 같아요. 게임과 레크리에이션, 공연 준비도 하고, 영상 촬영과 편집도 모두 6학년들이 했어요. 물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꾸브라꼬~ “먹고 싶은 음식 말해볼까?” 물어보면 매번 빠지지 않는 음식이 바로 치킨이죠. 우리들이 제일 좋아하는 치킨! 😍🤤 매월 친구들과 함께 씹고 뜯고 신나게 치킨 먹는 날! 키 크는 소리 들리나요? ㅎㅎ 매월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겨울 이야기 ~ ♬ 날씨가 추워지자마자 강원도 웰리힐리파크로 스키캠프 갔어요. 처음에는 어려워서 그만하고 싶다는 친구들도 있었는데요, 몇 번 넘어지고 나니까 금방 익숙해져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 ㅎㅎ 잘 넘어지는 것,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인생을 배우는 듯한 느낌을 ......... ㅎㅎ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다시 얼아나기를 반복하다보니 용감한 마음이 불쑥 생겨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 달려보고 싶어졌어요 ~ 안중..

서부지역 연합발표회 "일곱빛깔 무지개" "천개의 바람이 되어"로 마음을 적시고, "이제부터야"로 꿈을 향해 나아갈 다짐을 했어요. 발표회를 위해 나름 열심히 연습하고, 합창이지만 한 목소리를 내려고 마음을 모아 무대에 올랐어요.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마음 껏 날아 봐~ 제2회 신나는 운동회 “마음껏 날아봐”를 했어요. 우리 동네 평택로타리클럽 어른들이 후원해 주시고, 함께 땀 흘리며 소리도 지르고 웃고! 정말 '마음 껏 날아 본' 운동회였어요. 새학년 맞이 ~ ~ 새 학년이 되는 기념으로 책가방 선물을 받았어요. 새 학년, 새 친구, 선생님~ 새롭기도 하지만 왠지 낯설 것 같기도 해요. 어떤 친구들, 어떤 선생님을 만나게 될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는데요, 역시 선물의 힘이 큰가봐요. 걱..

영상공모전 어린이가 추천하는 어린이 책 호기심에 찬찬히 보다가, 지루해서 그만 덮을까 싶은 때도 있고, 궁금해서 읽기를 멈출 수 없을 때도 있고, 푹 빠져서 키득거리거나 울컥하기도 하고. 끝이 나면 시원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또 다시 보면서 새롭게 느끼기도 하고. 진심으로 즐겼던 책 한 권. 할 말이 많지 않나요? 끝까지 안 봤으면 또 어때. 뭔가 끌리고 기대하고 궁금했던 걸 얘기해보고 싶지는 않나요? ❤️ 어린이들끼리 직접 추천하니까 더 공감 가는 책 이야기!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 친구에게 말하고 싶은 책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보내요. ✔️ 만 7~12세 어린이 누구나 참여하는 공모전 ✔️ 영상 주제: 1~2분 내외 책 소개 영상 핸드폰 카메라(가로 방향으로 촬영)로 자연스럽게 찍어요. (..

제 577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 생활 속 말과 글을 돌아보기로 해요. 물론, 한글날만의 특별한 일로 하고 잊어버리면 안돼요 ^^ 쭈욱~ 관심 갖고 참여할 수 있는 [한글문화연대] 참여 게시판을 공유합니다~! 10월 한 달 동안 아래 게시판에 의견을 올린 방.탄. 어린이들에게는 방정환재단에서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 바꿔주세요 게시판 | 더 알맞은 우리말을 제안할 수 있어요. https://www.plainkorean.kr/ko/part/change.do 참여 > 바꿔주세요 게시판목록 | 한글문화연대 바꿔주세요 다듬은 우리말이 이미 있더라도 더 알맞은 우리말이 있다면 제안하세요. 쉬운 우리말 사전에서 이미 다듬은 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www.plainkorean.kr ★ 칭찬합니다 게시판 | 좋은 ..

2023년은 잡지 《어린이》 창간 100주년이자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어린이를 함부로 대하지 말고 존중하라며 어린이 인권 해방 운동을 펼쳤던 100년 전 방정환 선생님의 당부가 여전히 절실한 오늘날, 한국방정환재단은 '인권'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자주 이야기 나누며 살필 수 있도록 인권달력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박예훈 열한 살 최윤서 열세 살 | 손현주 열두 살 김동방 일곱 살 | 안여울 열 살 박시우 여덟 살 | 윤시호 여덟 살 김우찬 열한 살 | 강 준 열 살 양은율 여덟 살 | 최시안 열두 살 강보미 열한 살 | 이현지 열한 살 수상작품 13점은 한국방정환재단 '2023 인권달력'에 수록됩니다. ♧ childrenday365.or.kr

안녕하세요! 독서짝꿍 물결이로 활동한 강다영입니다. 대학생과 초등학생 어린이가 ‘손편지’를 주고 받는다면 어떨까요? 동화책을 매개로, 그리고 편지라는 수단으로 어린이와 만나는 ‘손소독’ 활동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Q. 우선 독서짝꿍 '손소독' 활동이 무엇일까요? A. '손편지로 소통하는 독서짝꿍‘ 의 줄임말로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 '물결이'와 초등학생이 동화책을 매개로 손편지를 주고받는 활동입니다. 얼굴도 나이도 잘 모르지만 서로의 비밀 친구가 되어 책이야기를 중심으로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Q. 그렇다면 독서짝꿍 활동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A. 독서짝꿍 활동에서 물결이의 활동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3월에서 8월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첫 째로 워크숍에 참여하여 전반적인 활동방향성을 공유하고..

안녕하세요! 어린이날 ‘더 어린이 다 어린이 큰그림 함께 그리기’ 5월 5일 현장 스케치를 맡게 된 강다영입니다. 2022년 어린이날은 다른 어린이 날 보다 더욱 더 특별합니다. 왜 그런지 아시나요? 바로 이번 2022년 5월 5일은 어린이날이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살 수 있기를 원하신 방정환 선생님의 마음으로부터 시작 된 어린이날이 어느새 100주년이 되었다니. 정말 놀랍고 올해의 어린이날이 더욱 더 뜻 깊어집니다. 올해 어린이날, 방정환재단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 함께 ‘더 어린이 다 어린이 큰그림 함께 그리기’를 했습니다. 미리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자신을 큰 그림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를 그린다고 하면 자신의 외적 특징을 잘 살..

2022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5월5일~5월8일까지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일대기가 음악무용극 로 탄생했습니다. 동화책을 읽는 독자도 되었다가 인형극 관객이 되기도, 잡지 구독자가 되기도 하는 융복합 음악무용극으로 어린이들이 빛이 되는 세상을 꿈꾸었던 방정환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공연과 함께 작은물결 방정환굿즈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그 날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만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