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어린이

호가 경험한 화학공학의 세계  '천하무적화공신'(재능봉사캠프) 대학생들과 과학의 세계에 빠져 들어가 보기로 했어요 (☆▽☆) 물, 설탕, 소금, 계란으로 '밀도' 실험을 했어요. 아, 모형배도 준비했어요. 물에 설탕을 넣어 잘 저어준 후 모형배를 넣었더니 모형배가 둥둥 떴어요. 밀도가 높을수록 부력이 커지잖아요. 이번에는 맹물에 달걀을 넣었더니 바닥에 가라앉았는데, 소금을 넣으니까 밀도가 높아져서 점점 달걀이 떠올랐어요.      소원을 말해 봐~   "호텔 사장님이 되고 싶어요""꿈 속에서 아빠를 만나고 싶어요""형이랑 엄마랑 계속 같이 지내고 싶어요" "공부하기 싫어요"그동안 잘 몰랐던 친구들의 속마음을 들으며 한결 가까워졌어요. 아~ 그럼, 길동무(사회복지사)의 소원은 뭘까요? "앞으로 "우리 뭐하..

서부지역 연합발표회 "일곱빛깔 무지개" "천개의 바람이 되어"로 마음을 적시고, "이제부터야"로 꿈을 향해 나아갈 다짐을 했어요. 발표회를 위해 나름 열심히 연습하고, 합창이지만 한 목소리를 내려고 마음을 모아 무대에 올랐어요.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마음 껏 날아 봐~ 제2회 신나는 운동회 “마음껏 날아봐”를 했어요. 우리 동네 평택로타리클럽 어른들이 후원해 주시고, 함께 땀 흘리며 소리도 지르고 웃고! 정말 '마음 껏 날아 본' 운동회였어요. 새학년 맞이 ~ ~ 새 학년이 되는 기념으로 책가방 선물을 받았어요. 새 학년, 새 친구, 선생님~ 새롭기도 하지만 왠지 낯설 것 같기도 해요. 어떤 친구들, 어떤 선생님을 만나게 될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는데요, 역시 선물의 힘이 큰가봐요.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