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어린이

'어린이해방선언'100주년인 2023년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함께 기억하고 일상에서 나누고 싶은 인권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해 주세요 무심코 만나는 달력 속의 수많은 기념일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함께 기억하고 나누고 싶은 인권 이야기 그림으로 을 채워주세요. → 2022년 인권달력 그림 공모전 수상작 보기 → → 2023년 인권달력 그림 공모전 수상작 보기 → [자주 묻는 질문] 문. 여러 명의 작품을 보내려고 하는데 각각 접수해야 하나요? → 단체 접수 시, 작품별로 별지(작품 설명과 이름, 학교/학년/나이, 연락처, 주소)를 첨부하여 한꺼번에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연락처와 주소는 접수자의 연락처/주소를 대표로 적으셔도 무방합니다.

2023년은 잡지 《어린이》 창간 100주년이자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어린이를 함부로 대하지 말고 존중하라며 어린이 인권 해방 운동을 펼쳤던 100년 전 방정환 선생님의 당부가 여전히 절실한 오늘날, 한국방정환재단은 '인권'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자주 이야기 나누며 살필 수 있도록 인권달력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박예훈 열한 살 최윤서 열세 살 | 손현주 열두 살 김동방 일곱 살 | 안여울 열 살 박시우 여덟 살 | 윤시호 여덟 살 김우찬 열한 살 | 강 준 열 살 양은율 여덟 살 | 최시안 열두 살 강보미 열한 살 | 이현지 열한 살 수상작품 13점은 한국방정환재단 '2023 인권달력'에 수록됩니다. ♧ childrenday365.or.kr

'어린이의 날'을 만든 100주년을 맞아, 그리고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을 앞두고 '한 시대 앞선 사람' 어린이들이 행복한 오늘을 생각하며 기념우표를 만들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이날 선언을 시작으로 1999년 새천년어린이선언 속에 담긴 어린이들의 바람도 담았습니다. "어린이는 어른보다 새로운 사람입니다"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 속에서 살 수 있게 해 주세요" "어리거나 다르다고 차별하지 말아 주세요"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풍부한 문화를 경험하게 해 주세요" 멀리 떨어진 곳을 이어주는 우표처럼 어린이의 마음이 모든 이들과 만나고, 방정환 선생님의 뜻이 오늘에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언제든지 편지봉투에 붙여 사용할 수도 있고,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