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 유난히 ‘사랑’, ‘감사함’으로 가득했던 기억이 많은데요.... 이유가 뭘까요? ♪ ♪ ♪
4월 나무야 반가워 나무야 고마워!
4월 5일 식목일! 센터 근처 '경의선 숲길'에 나무를 관찰하러 갔어요~ []~( ̄▽ ̄)~*
길동무가 "알고 가면 즐거움이 두 배~~" 라고 꼬셔서`(*>﹏<*)′ 가기 전에 경의선 숲길에서 볼 수 있는 꽃과 나무 사진을 알아 보았어요. “빨리 보러 나가자!” 나가기 전부터 벌써 신이 났었지요 ~ ! 🚶♀️ 🚶♂️ 🏃♀️ 🏃♂️
본격적으로 나무를 탐험하는 시간!
나무가 다치지 않게 조심 조심!! 눈으로 보고 손으로 살짝 만져보고 자연의 소리에 귀도 기울여 보았어요 ~
"와 나무마다 온도가 달라요! 따뜻한 나무, 시원한 나무가 있어요."
"나무 소리가 들려요!. 응~거려요. 나무가 숨 쉬고 있나봐요."
나무에 종이를 대고 나무가 다칠까... 색연필로 살살 칠하며 나뭇결을 느껴 보기도 했어요.
"이대로 들어가기 아쉬워...! " 경의선 숲길 의자에 앉아서 이곳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서로 얘기했어요.
경의선 숲길 나무를 탐험하며 '색연필로 칠했던 나뭇결을 오려 만든 나무'
나무 관련 책읽고 '동시' 쓰기
5월 '선물' 없는? 어린이 날!
[어린이 날 1]
일상 속 행복했던 순간 나누기 !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이 곁에 있을 때 행복해요."
"PBL 할 때 행복해요."
"사람이랑 동물이랑 함께 살아가는 것이 나의 행복이에요."
"학교 쉬는 시간에 놀면 행복해요."
"공부 안했는데 100점 맞았을 때"
"멋진 친구들과 멋지게 놀 때 행복해요." ....... 게시판이 채워졌어요 ㅎ
공감하는 사연에 하트 스티커를 붙이기로 했는데요, 스티커가 가장 많이 붙은 사연은 무엇이었을까요?
[어린이 날 2]
답답한 사연을 종이에 적은 후 찢어 감정 쓰레기통에 버리기
"억울하게 혼날 때 답답해요."
"숙제가 너무많아요."
"친구한테 사과를 못 받아서 답답해요." ......... 또 어떤 사연이 나왔을까요? .
[어린이 날 3]
전쟁 중인 나라 어린이들 소식을 알아보며 생각나누기
'나무', '행복', '답답함', '전쟁과 어린이'를 생각하며 조금은 다르게 보낸 어린이 날! 문득 어린이 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기도 했어요.
5月 어버이 날 ~ !
주물럭 주물럭 지점토를 반죽하여 항아리, 컵, 토끼, 사람 그리고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색깔로 꽃병을 만들고, 골판지를 가위로 오리고, 돌돌 말고, 붙여서 꽃을 만들었어요. ~~ 짜잔! 사진과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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