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지금 청소년이었다면 진짜 힙합을 좋아했을 거야.
소파 선생님은 래퍼처럼 말을 정말 잘하는 이야기꾼이었거든.
음악도 좋아해서, 노래 가사 쓰는 걸 즐겨했어.
동요작곡가 윤극영에게는 이렇게 얘기했지.
“참혹하게도 우리 아이들에겐 노래가 없어. 우리는 싸워야겠어. 이겨야겠어.”
100년 사진이지만, 옷차림새도 힙합과 썩 잘 어울리잖아.
우리, 이번 광복절은 힙합으로 소파 방정환을 만나 보자.
랩과 디제잉, 그래피티 그림으로 우리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고
또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의 역사와 문화를 생각해 보는 거야.
함께 하고 싶다면, 아래 내용대로 신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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