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슬으슬 추위가 찾아온 지난 11월 28일, 방정환재단은 따뜻함을 나누러 랜선 만남에 나섰습니다. 추운 길 위의 작은 온기들이 모여, 누구보다 단단한 아름다움으로 태어나는 곳, 이번 만남의 공간은 어디였을까요? 안녕하세요~ 2기 물결이 위한아입니다 :D 지난 랜선 담벼락 예술 탐험기에서도 만났었죠?! 다시 만나 반가워요! 오늘도 열심히, 그날의 즐거웠던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고양이’와 함께한 ‘목공방’ 탐험이라니, 너무 궁금하지 않나요?!) 간판에서부터 고양이가 반겨주는 어느 목공방, 이곳이 바로 오늘 저희의 탐험 장소입니다! 입구에서부터 고양이 집, 스크래처가 반겨주네요! 스크래처는 고양이가 발톱으로 할퀴면서 자연스럽게 발톱이 너무 길어지지 않게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물건이에요. 아무데나 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