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사는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를 비롯해 <개벽> <신여성> <별건곤> <학생> <혜성> 등의 잡지를 발간했던 출판사입니다. 원래 천도교중앙총부 건물로, 이곳에서 '개벽사'라는 이름을 걸고 잡지와 단행본 책들을 만들었어요.
천도교대교당 옆에 있던 이 건물은 1969년 수운회관을 건립하면서 현재의 우이동에 이전, 복원되었습니다.
2015년 11월 7일(토), 방정환 선생님 탄생 116주년을 맞아 우이동에 있는 '개벽사'에서 어린이 여러분과 함께 기념 특집호 <방정환의 벗 어린이> 잡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1920년대 당시의 개벽사(천도교중앙총부, 오른쪽 건물)
개벽사의 현재 모습(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254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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