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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인권운동100 - '프사 배경'으로 함께 해요

마음껏 다운로드 하시고 :) 카톡 프사 배경으로 작은물결의 뜻을 함께 해 주세요~! '어린이의 날'을 만든 100주년을 맞아 그리고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을 앞두고 "한 시대 앞선 사람" 어린이들이 행복한 오늘을 생각하며 사계절이 느껴지는 배경화면 4종을 만들었습니다 ^^ 어리거나 다르다고 차별하지 말아 주세요 동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생명을 존중하고 자연 속에서 살 수 있게 해 주세요 풍부한 문화를 경험하게 해 주세요 - 1999년 새천년어린이선언 중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2.02.24

[손.소.독.] 작은물결을 만들어가는 어린이와 물결이의 독서짝꿍 이야기

"우체부 아저씨가 다녀갔다는 소식에 버선발로 뛰어나가고, 오갈 때마다 편지가 왔는지 우체통을 살펴봅니다. 독서짝꿍 비밀친구가 보낸 스티커를 자랑하며, 취향이 비슷하다고 무척 좋아합니다. 무슨 비밀이야기를 쓰는지 손으로 가리고 ... 용돈으로 편지지를 사기도 하고, 정성스럽게 편지지를 꾸미기도 하며 속깊은 자신의 이야기를 써봅니다. 비밀친구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용돈을 아껴 선물도 사고, 비밀친구가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편지를 받고는 놀라면서도 "괜찮아요, 친구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아요"... 작은물결로 만들어가는 '어린이'와 '물결이'의 독서짝꿍 이야기, 함께 들어보아요~~~ ♥ 카드뉴스 기획제작한 물결이(인턴)

[현장 스케치] 코로나 시대, 우리들의 특별한 ‘손소독'!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방정환재단 작은물결 대학생 자원봉사단 3기 물결이 강다영입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낸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코로나 시대, 필수가 되어버린 마스크 쓰기와 손소독. 저희는 이 추운 겨울을 녹일 색다른 ‘손소독’을 해보았는데요. 바로 ‘책 나눔 가치 나눔’ ‘손소독’프로젝트입니다! 책 나눔 가치 나눔은 물리적인 또 일회성에 그치는 책 기부가 아니에요. 함께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그 책이 품고 있는 가치와 내 삶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고 즐겁게 나누는 뜻깊은 책 나눔 활동입니다. 코로나 시대로 대면으로 진행하지 못해서 참 아쉬웠는데 어떻게 하면 지금 시대에 맞게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번의 회의와 우여곡절을 거친 후에 탄생한 활동이 바로 '손소독..

[마수오와 수상한 도둑] 올해의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에 선정

제3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작 (황섭균, 밝은미래출판사) 소년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올해의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마수오'가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실 앞에서 아빠를 찾기 위해 소망시로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그린 이야기에요. 아빠를 찾을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나는 가야했다. 지구 끝까지... 아니 우주 끝까지라도. → [클릭] ‘올해의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32종 선정

다새쓰 방정환 2021.12.23

[현장스케치] 망가진 키보드를 되살리는 '비밀작업실', 신나는 랜선 수리수리 탐험!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3기 물결이 김민경이라고 합니다. 지난 11월 27일 토요일 오전, 아주 신나는 랜선 수리수리 탐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의 생생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키보드 주치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곳은 바로 " REPAIR LIFE&DESIGN " 키보드 주치의? 굉장히 생소한 표현인데요. 함께 차근차근 알아가 볼까요?! 햇살 좋은 토요일 아침, 박하재홍님과 함께 명동 재미로 부근 비밀 작업실을 찾아갔습니다. 키보드 주치의인 '황혁주 디자이너'님을 실제로 만났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전해주실지 정말 기대됩니다! 아기자기한 작품, 예술 작품 등이 탄생하는 곳이자 키보드 수술실이도 한 사무실에서 본격적으로 키보드 수술 들어가 볼까요? 황혁주 디자이너는 여러 가지..

[현장스케치]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어린이다새쓰' 활동

제4회 다새쓰 방정환문학 어린이 다새쓰 2021 문학, 음악, 미술로 만나는 나와 너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작은물결대학생봉사단 물결이입니다~ 한국방정환재단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어린이들과 재미있는 활동을 한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한국방정환재단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즐기는 독자에만 머물지 않고 저마다 품고 있는 창조적인 힘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어린이 다새쓰(다시 새롭게 쓰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의 작품 「동무를 위하여」가 제4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에서는 「베프콘을 위하여」로 새롭게 태어났다는데요. 친구와의 우정이라는 이야기가 박하재홍 선생님, 박혜성 선생님을 길동무 삼아 노래와 만들기로 즐긴 어린이 다새쓰 활동에서는 어떻게 이어졌는지 볼까요~ 제4회 ..

다새쓰 방정환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