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은 『어린이』 1929년 1월 신년호 부록으로 실렸던 <조선13도 고적탐승 말판>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조선의 고적들을 누비는 놀이를 하면서 저절로 조선을 알게 되고,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있던 우리의 어린이들이 민족적 자부심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러한 말판놀이를 생각해내셨지요.
제4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어린이심사단에 보내는 깜짝퀴즈
Q1. 그런데 “조선13도 고적탐승 말판”에는 사실 1개 도가 빠져있어요. 여기에는 ‘한산도’가 어느 지역에 속하는지를 착각했던 사연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방정환 선생님은 다음달 <어린이>지에 해명하는 글을 싣기도 했습니다. 빠져있는 한 개 도는 어디일까요? 지명 이름을 적어 주세요.
Q2. 빠져있는 도에 해당하는 고적을 넣어본다면, 무엇을 넣고 싶은가요? 말판에 해당 지역의 고적으로 넣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을 적어 주세요.
자~~ 찾을 준비 됐나요 ^^
6월 6일까지 작은물결_방정환재단 카카오채널 ☞ 채팅창으로 정답을 보내주세요!
정답을 맞힌 어린이심사위원 13명(추첨)에게는 “조선13도 고적탐승 말판” 손수건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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